친구랑 브런치 먹으려 오픈시간 맞춰 다녀와봤어요.
주차가능 (발렛) ,
지하철역 한강진역 1벚출구에서 도보 7분정도.
저희가 시킨 메뉴는
다츠 시그니처 카츠산도(돈까스 샌드위치)
시추안 핫 치킨
사천식 마파라구소스 에그누들
아메리카노 , 카푸치노
둘이 먹었고요 ㅎㅎ잘먹는 둘이고 조금 남았어요 (만족..)
1. 카츠산도 : 시그니처라고해서 먹어봤습니다. 얹어서 먹는 코울슬로 맛이나는 소스와 함께 나오고 비주알이주는 기대감보다 훨씬 맛있었어용 ! 두툼한 고기와바삭한 튀김부분! 부드라운 빵과 소스의 조화 좋앗습니다
2. 시추안 핫 치킨 : 사천스타일 매콤한 치킨 정도라보심되겠고 이것도 기대보다 맛있었어요 매콤하고 부드러운, 맥주를 부르는 맛이었어요! 곁들여 나오는 감튀도 매콤하고 자극적으로 맛있는맛 ㅎㅎ
3. 사천식 마파라구소스 에그누들 : 면요리! 역시나 매콤했어요 고기가듬뿍들은 마파라구소스 에 고수가 올라와 나와 이국적인 맛입니다 (고수 뺄수있음)
4 아메리카노 : 아 커피 좋았어요 살짝 산미가 도는 아메리카노 맛있었어요
+카푸치노와 마지막에 아메리카노 한잔 더 추가해서
76,500원 나왔습니다
+ 한시간 반 발렛비 6,000원 추가요
저희가 주문한 메뉴들만 기준으로만 말씀드리자면 일단 맛있었고! 양이 많았고!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자극적인 퓨전음식이었기 땜에 가볍게 브런치하자~^^ 이런 느낌보다는 오늘 퓨전음식 푸짐하게 땡긴다 할때 가기 적당한 그런 맛의 음식들이었습니다.